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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1 [세미나리뷰] 이식학회, 경기인천지부 창립

  • 기사입력 : [454호]   2009.11.11 15:37 조회수 : 19
    이식학회, 경기인천지부 창립
     
    꾸준한 학술연구 체계적 학문 적립한다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김명진, 이하 이식학회)가 경기인천지부(회장 김현철)를 설립했다. 지난 8일 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창립식을 가진 경기인천지부는 창립식과 함께 창립총회를 가졌다.

    김명진 회장을 경기인천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에 인접한 경기인천지역이기에 설립이 더딘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지부보다도 학술연구에 대한 열의가대단한 만큼 앞으로도 학회의 일원으로서 학문연구에 더욱 매진해 줄 것에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경과보고를 통해 경기인천지부 창립의 취지와 준비사항 등을 보고했다.

    경기인천지부는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 창립준비위원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경기도에는 치과대학이 단 한 곳도 없기에 우리지부를 시작으로 학술활동을 더욱 활발히 해나가겠다”며 “큰 행사는 중앙회와 함께 진행할 것이며 지부활동으로는 학술집담회를 활성화 시키려한다. 또 구체화는 되지 않았지만 연수회등도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도 학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인천지부 부회장에는 이정근(아주대의대 치과학교실) 교수, 문필성(용인현대치과) 원장이, 감사에는 백광우(아주대 의대 치과학교실) 교수가 임명됐다.

    특히 경기인천지부는 가장 중요한 사업을 진료의 자신감을 키워 올바른 진료를 진행할 수 있는 인증의 제도로 잡고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작업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근옥기자 ok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