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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26 제 39차 일본구강 임프란트학회 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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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제39차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 종합학술대회" 참가


    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김명진)가 2009년 9월 25~2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39차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일본의 임프란트 학자들과 학술지견을 나누고 돌아왔다.

    일본구강임프란트 학회는 1972년 설립이 된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으며 회원이 10,000여명에 이르는 학회로, 2009년 9월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등록인원만 5,000여명으로 규모면에서도 일본 내 최대의 학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에서 김명진 교수(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회장)가 " Updates in Treatment Modalities and Techniques for Alveolar Ridge Augmentation in Korea"로 강연이 있었으며, 김여갑 교수(대한치의학회장)가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s and Dental Implants"로, 안창영 박사(전임 대한치의학회장)의 "Implants in Contemporary Dental Clinics in Korea"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Luncheon seminar를 통해 본 학회 회원인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등 한국연자 3명의 발표가 있어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에서의 한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학회장초청전야제에서 한국대표로 김명진 회장은 축사에서 본 학회와 해마다 상호간 연제를 발표함으로써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유지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한 연자 외에도 정재영 명예회장, 김현철 부회장, 팽준영 홍보이사가 참석하였다. 차기 학술대회는 2010년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삿포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1 팽준영, 정재영 명예회장, 김명진학회장, 김여갑치의학회장, 안창령 전임치의학회장, 김현철부회장
    사진2  welcome party에서 초청영자인 독일 Ackermann, 일본 닛본치과대학 보철과 와다나베교수 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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