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치료의 장점 및 주의점 함께 공유
아울러 이식학회는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인 회장을 비롯해 김성민 학술대회장, 박관수 준비위원장, 김용호 학술위원장, 전상호 총무이사, 이승근 공보이사 등이 함께 했다.
김태인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학술대회에 오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이번 추계학술대회도 준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강의를 하시는 연자들까지 모두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학술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민 학술대회장은 “최근 들어 수많은 디지털 기법이 개발되고 있으며, 아울러 많은 학술대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되면서 보다 편안한 치료를 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이러한 경향에 발맞춰 이번 대회에서는 가이드 수술, 스캐너의 이용 등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를 포함한 주위조직 처치와 환자·술자 모두 편한 임플란트 보철 등을 주제로 각 치료의 장점과 주의점 등을 함께 토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식학회 인증의 및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수여식도 진행됐다.
<발췌 데일리 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