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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바디 임플란트 암 유발’ 보도에 따른 피해사례 접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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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바디 임플란트 암 유발’보도에 따른 치과 병ㆍ의원 피해사례 접수 안내

     

    국민일보가 지난 7월 15일자 신문에서 ‘황모 원장의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투바디 임플란트 시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국민일보사의 인터넷 신문인 쿠키뉴스는 ‘치아 임플란트 허점, 들춰내기 싫은 치과의사’라는 제목으로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의 부작용을 덮으려한다고 기사화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일보는 8월 5일에도 황모 원장의 주장을 근거로 ‘P. 진지발리스균은 각종 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라며 투바디 임플란트의 암 유발 논란을 보도하였습니다. 같은 날 해당 기자는 SBS CNBC ‘민생경제 시시각각’ 생방송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임플란트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란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보도를 접한 국민과 환자의 불안감과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국 치과 병·의원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예약을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도에 대해 대한치의학회와 대한치주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가 공동으로 대응키로 결정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에 치과병·의원에서 이번 보도를 접한 환자의 예약 취소 및 환불 요구 등의 피해사례를 파악하고자 하오니 해당사례가 있으면 아래 양식으로 작성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접수마감 ; 8월 25일(월)

    ★ 접 수 처 ; 학회사무국  kaid@kaidimplant.or.kr

    ★ 첨부된 양식을 작성하셔서 학회사무국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 장  류  인  철